폐경 전 여성은 남성보다 동맥경화가 늦게 발생하기 때문에 심방별 발병률이 남성에 비해 낮다. 하지만, 폐경 이후에는 동맥경화에 의한 지환이 급격히 증가해 60~70대에 가서는 남녀의 차이가 없다. 따라서 폐경이 이후에 여성은 특별히 심장관리가 필요하다. ◇심장병 발생을 억제하는 여성호르몬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위험인자인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흡연, 당뇨병, 비만 등을 잘 조절한다는 전제 아래 여성이 남성보다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확률이 약 3.5배 낮다는 연구가 있다. 여성호르몬이 심장병 발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에스트로겐, 프로스타그란딘, TPA가 심장병 발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에스트로겐은 혈액 내 좋으 콜레스테롤 농도를 증가시키는데, 동맥경화증의 주범인 나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그러나 폐경 후 호르몬 대체요법이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지는 아직 논란이 많다. ◇폐경 이후 심장관리는 체중 조절 중요 폐경 여성은 여성호르몬 분비가 줄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가파르게 올라간다. 체중 조절이 가장 중요한데 특히, 복부 비만에 주의한다. 흡연은 좋은 콜레스테롤과 에스트로겐을 감소시키고 폐경을 앞당길 수 있으므로 금연한다. 평소 여성호르몬 감소를 막을 수 있는 식이요법을 실천하면 심장병 발병 억제에 도움된다.
▷여성.호르몬에 좋은 식품 땅콩, 건포도 등 브로콜리, 마늘, 녹차, 홍차 등 출처 : 헬스조선 2012.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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