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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장미빛 2012. 4. 29. 01:10

 

라 일 락 꽃 향 기 속으로,,,



 

으 름 나 무 꽃

 

조선(바나나)라고도 불리우는
으 름 나 무 꽃을 참 오랫만에 보았답니다,

 

 

어릴적 고향 뒷산 골짜기에서
동무들과 함께 따 먹으며 입안에서
살 살 녹는 그 맛에 반하였던 추억을 떠 올리며,,,




 
 
=+= 환상속에서 =+=
 
순간 순간이
환상이라고 하여도
사랑 할 거예요
 
 
깨알같이 쏟아지던
그 사랑의 늪속에서
하루 반을  넘기고
석양이 저무는 붉은 빛을
기억 하지 못하게 되었지만
 
 
그런 까닭에
이미 사♡랑하게 된
나만을 기억 할거예요,
 

 

     
     
     나를 사랑하는 편지 
     

    함께 하였던 많은 순간들과

    마주 앉아 웃을 수 있었던 시간들

    속에서 기쁨 보다는 많은

    슬픔이 었기에 당신에게서 힘든

    사랑으로 남아 기억조차 싫은 이름이

    아닐런지 때론 마음이 아려오지만
     
     
     
     
    아픈 것이 사랑 이었고
    힘겨운 것이 사랑이라 하여도
    스치고 지났던 많은 사람들 중

    어느 이 에게서
    인 연 이라는 이름으로
    한번은 나를 기억해 주는 이가 있다면
    그 사람이 당신 이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