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 카폐 ♬

애 련 Live음악실

오색장미빛 2012. 5. 19. 19:24
 
 
 
 
애련(愛戀)/성유찬 / 작사.곡: 임희종
 
비에 젖어가는 잎새
그 한 잎새의 모습처럼
내 마음에 한즐기 비가 내린다

왜 내게 슬픔이 온걸까
길가 벤치위에 하얀
지난 가을날의 조각들이
내 가슴에 창백한 이야길 하며
이제는 지우라 말하네
 
 
 
너와 사랑이던 그 시절엔
슬픈 풍경은 세상에 없었고

우리 아름답던 그 시절엔
슬픈 노래도 다정히 불렀는데
 
이제는 혼자 불러야해
따스한 햇살도 눈물 일거야

사랑했으니 사랑했으니까
아파도 더  아파도 돼
 
너와 사랑이던 그 시절엔
슬픈 풍경은 세상에 없었고

우리 아름답던 그 시절엔
슬픈 노래도 다정히 불렀는데
이제는 혼자 불러야해

따스한 햇살도 눈물 일거야
사랑했으니 사랑했으니까
아파도 더  아파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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