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경음악

Live노래: 반 지

오색장미빛 2012. 12. 31. 23:18

 

 

 

반지 / 최유나

    그날 노을진 마포대교  나의 눈물마저 얼어버린

     

    차거운 강물에 반지를 던지면서 내 사전에 사랑이란 말은 없죠

     

    빗겨간 인연 때문에 나 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 버린다면 마음 편해 질 수 있다고 던져버린 반지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빗겨간 인연때문에 나 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 버린다면 마음 편해 질 수 있다고

     

    던져버린 반지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