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장미빛◀글▶방문감사드립니다 25

◈ 인생을 감미로운 음악처럼 ◈

꽃피는장미      인생을 감미로운 음악처럼    살아가면서 인생에는수많은 갈림길이 놓여있다. 인생의 한 순간~순간들이접하는 그 갈림길 사이~사이를 사람들은세월이라 말하고 살아갈 날 보다살아온 날들을 더 깊이 생각하면서부터 그 갈림길 들이 하나의 음악이 된다.   자신만이 그 인생의음악을 들을 수 있을 무렵얼마나 소중한 것들을 잊고살았는지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잃어버리고 살았는지 깨달아 가는 것을이따금 그 추억의 갈림길들이연주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가슴 시리고코끝이 찡해지는 것은 지나간 세월의 아쉬움보다는 살아온 날들에 대한  후회가 많아서 일지도 모르겠네요.   계절의 갈림길에서 꽃은 피고 지고인생의 갈림길에서도 후회와 연민과 반성과  행복의 깨달음이 피어나는 것을 남은 삶인생이 연주하는 음악이 아름다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