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고 하면 그날을
어떻게 보내겠습니까?
사랑을 하라고 한다면
누구를 사랑하겠습니까?
어떤 일을 하겠습니까?
단 하나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것들이 있습니까?
아름답기 때문이 아니라 그 향기를
맡으며 당신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고 싶은 것은 그 꽃이 너무도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당신이 그 꽃을
들고 날 찾아오시기 때문입니다.
아지랑이 피는 따스함 때문이 아니라
당신과 같이 누어서
하늘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새싹이 푸르게 빛나고 있음이 아니라
당신의 밝은 미소랑 잘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계시기에 내게는 그리움이고 내게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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